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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 검색결과 총 3

코성형: 미스코 vs 하이코

 “미스코와 하이코 뭐가 달라요?”   미스코, 하이코. 많이 들어보셨죠?  코 모양이 마음에 안 드는데그렇다고 수술을 하기엔 두려움이 앞서는 바비님에게는 미스코 하이코 등 비절개식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시술 후 흉터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시술 즉시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별다른 수술 후 관리도 필요 없어 쁘띠 코 성형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한 스캐폴더 시술!  찾는 사람이 많은 만큼 부르는 이름도 많아요. 미스코, 하이코(슈퍼하이코), 에버코, K-스타코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지만 모두 녹는 실인 스캐폴더를 이용한 침습시술의 명칭으로 주사식 시술방법은 동일합니다.  미스코와 하이코 모두 코끝의 각도, 길이 연장, 높이 등을 교정하는데 있어선 큰 차이가 없고 스캐폴더로 쓰는 실의 소재가 PGLA인가 PDO인가로 구별된답니다. 사실 PGLA나 PDO실 모두 흔히 말하는 ‘녹는 실’의 일종으로, 대부분 굵기와 길이, 돌기 유무 등 형태의 차이 빼고 별다른 점은 없어요. 음, 비밀 없는 비바비이니 톡 까놓고 말해 볼까요?미스코는 정식으로 상표권이 등록된 브랜드네임이라 반드시 미스코를 개발한 업체에 로열티를 주어야만 사용할 수 있어요. 시술에 사용되는 PGLA스캐폴더 역시 특허등록이 되어있어 미스코 개발업체에서 별도 구매해야만 하구요.(그게 바로 미스코가 하이코보다 비싼 이유기도 해요. 속닥속닥)  하이코는 미스코에 쓰이는 PGLA스캐폴더를 PDO봉합사로 대체한 시술법인데요,적용하는 부위와 효과는 같지만 미스코보다 효과가 조금 더 오래 지속된답니다. PDO실이 PGLA보다 천천히 녹기 때문이죠. 에버코, 케이스타코 역시 약간씩의 차이점은 있지만 결국 고유의 상품명으로 미스코, 하이코와 같은 스캐폴더 시술의 다른 이름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스캐폴더 시술은 간단하고 부작용도 적지만 '녹는 실' 을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고, 연장할 수 있는 길이나 세울 수 있는 콧대의 높이 등 모양 변화에 제한이 있는 만큼 본인의 코 상태가 외과적 처치를 필요로 하진 않는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요즘엔 필러나 지방이식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부족한 효과를 보충해주기도 하므로 복합 쁘띠 성형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미스코와 하이코, 이제부턴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겠죠?   정확한 성형수술 이름 알기, 비바비가 도와드릴게요~ 비비디 바비디 부~! 코 코수술 재수술 수술 오똑한코 날렵한 매끈한 고양이 필러 실리프팅 실 성형외과 피부과 미남 조각코 미인 클레오파트라 김태희

2015.11.09 Hits(34446)

스캐폴더 시술들 전격 비교 (미스코, 하이코, 에버코, 이지코 등)

‘수술 없이 예쁜 코를 만들자, 스캐폴더’ 편에서 스캐폴더 시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여기서는 스캐폴더 시술을 받고 싶은데 너무 많은 이름들 때문에 헷갈려 하셨을 바비님들을 위해 다양한 스캐폴더 시술들을 비교해 보려 해요. ■ 미스코미스코(MIS코)의 MIS는 ‘Minimal Invasive Scaffolder’의 약자에요. 번역하자면 최소 침습 스캐폴더인데, 쉽게 말해 손상을 최소화하는 스캐폴더 시술이라는 뜻이에요.미스코는 최초의 스캐폴더 시술이라는 점에서 유명해요. 미스코가 성공하면서 뒤를 이어 하이코, 스탠코, 에버코, 이지코 등이 생겼다고 보시면 돼요.미스코에 사용되는 실은 PGLA 성분으로 체내에서 자연분해 되는 녹는 실이고, 실 표면에 가시돌기가 달린 코그(cog) 실이에요. 실이 아주 두껍고 표면에 돌기까지 나 있어서 조직을 고정시키고 지지하는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어요. ■ 하이코앞서 미스코가 스캐폴더 시술의 선발주자라고 알려드렸죠? 어떤 분야에서든 선발주자들은 자기 상표를 아무나 쓸 수 없도록 상표권이나 특허권을 등록하기 마련이에요. 미스코 역시 마찬가지어서 미스코라는 이름을 상표권 등록했고, 그 때문에 같은 이름을 사용하려면 로열티를 지불해야만 해요. 또한 미스코에서 사용하는 PGLA 실 역시 특허 등록이 돼 있어서 실 역시 마음대로 쓸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른 실을 사용하는 시술들이 등장해서 각자 자기만의 이름을 내걸고 상표권을 등록하기 시작했으니 그 중 하나가 하이코에요. 하이코에 사용되는 실은 PDO 실이에요. 녹는 실이라는 점은 PGLA 실과 같은데 성분이 달라서 녹는 속도도 다르죠. PGLA 실이 녹는 데 2~4개월 걸린다고 하면 PDO실은 약 1년 정도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효과 유지기간도 더 길다고 할 수 있어요. 차이점은 하이코에 사용되는 실에는 돌기가 달려있지 않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지지력은 PGLA 실보다 약해요. 대신 하이코는 실을 여러 개 삽입해서 부피감을 주는 데 유리해요. ■ 에버코 & 이지코에버코와 이지코를 같이 설명하는 이유는 SDE라는 한 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즉, 에버코와 이지코의 상표권을 한 회사에서 갖고 있다는 뜻이죠!에버코는 폴리머 성분의 실로써 비흡수성실(녹지 않는 실)이에요. 그래서 효과가 길게는 40년까지 유지된다고 해요. 또한 실 표면에 돌기가 있는 코그 실인데, 돌기를 2단으로 커팅해서 고정력이 훨씬 강하게 만들었어요. 돌기를 삼각형 모양이라고 가정한다면, 삼각형의 한쪽 변이 꺾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기에 덧붙여 실을 360도로 회전하면서 돌기를 만들어서 실의 인장력이 사방에 작용하도록 했다고 해요!이지코는 미스코나 하이코와 마찬가지로 흡수성실로써 6개월~1년 반 정도 유지된다고 해요. 실의 표면은 에버코와 마찬가지로 2단 커팅된 돌기가 360도 방향으로 나 있어요. (같은 회사 제품이니까요^^) 특이점은 실의 중앙을 기점으로 돌기가 서로 등을 맞댄 듯 양방향으로 나 있다는 점이에요. 그 결과 실의 인장력이 위아래 모두 작용할 수 있어요.■ 기타 스캐폴더 시술들미스코, 하이코, 에버코, 이지코 말고도 다양한 이름의 스캐폴더 시술들이 있어요. 스탠코, 미주코, 케이스타코, 비너스코 등등등. 이러한 시술들의 특징을 전부 다 알 필요는 없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각 회사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을 지닌 실을 개발해서 거기에 걸맞은 이름을 붙인 것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스캐폴더로 사용되는 실의 고정력을 더 강하게 만드느냐, 얼마나 모양을 잡기 편하게 만느냐 등을 연구했겠죠?이런 점에서 스캐폴더 시술은 실 리프팅 시술과 쌍둥이처럼 닮아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실 리프팅 역시 실이 어떻게 진화했느냐에 따라 다양한 시술 이름들이 존재하니까요^^■ 스캐폴더 시술 + 지방이식 or 필러위에서는 실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스캐폴더 시술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스캐폴더 시술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신 바비님들이라면 미스코나 하이코 등의 시술을 받을 때 딱 스캐폴더 시술만 받는 경우는 드물다는 걸 아실 거예요.실제로 병원들에서는 애초에 스캐폴더 시술과 지방이식 혹은 코 필러를 함께 묶어서 미스코나 하이코라고 부르고 있어요.  병원들에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스캐폴더 시술만으로는 뚜렷한 효과를 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스캐폴더는 말 그대로 ‘지지체’일 뿐이지 가는 실만으로 코에 부피감을 주거나 모양을 잡아주기는 어려우니까요. 바로 이런 점을 보완하는 게 지방이식이나 코 필러에요. 그렇다면 애초에 그냥 지방이식이나 코 필러를 하면 되지 굳이 스캐폴더까지 할 이유가 뭐가 있느냐고 의아해 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스캐폴더 없이 지방이식이나 필러를 하는 것과 스캐폴더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데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필러를 예로 들어볼게요. 필러는 반고체나 액체의 말랑말랑한 재질이므로 시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모양이 옆으로 퍼지게 돼요. 그런데 스캐폴더가 지지체로써 딱 자리 잡고 있으면 필러가 그 주변에 붙어서 훨씬 오랫동안 응집력이 유지돼요. 또한 필러의 특성상 콧대 라인을 날카롭게 잡아주는 게 무척 어려운데요. 이때 스캐폴더가 있다면 스캐폴더를 지지대 삼아서 라인을 샤프하게 잡아줄 수 있어요.바로 이 같은 장점 때문에 보통 병원들에서는 스캐폴더 시술과 함께 지방이식이나 코 필러를 함께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죠?^^          지금까지 다양한 스캐폴더 시술들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어요. 어떤 스캐폴더 시술을 선택해야할지, 필러도 함께 해야 좋을지 등등이 고민되시죠? 이럴 때는 망설이지 마시고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셔야 해요. 본인은 스캐폴더 시술을 고민하고 있는데 뚜렷한 효과를 보려면 스캐폴더 시술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스캐폴더 시술이 자신의 코 모양을 잡아주는 데 가장 좋을지를 판단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문제니까요. 그러니 반드시 병원에서 상담 받으신 후 결정하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세요!

2017.01.25 Hits(13851)

수술 없이 예쁜 코를 만들자, 스캐폴더 (미스코, 하이코, 에버코, 스탠코 등)

코 모양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코 성형을 생각해 보게 돼요. 하지만 ‘수술’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주저하게 되는 게 사실! 그래서 피부 절개가 필요 없는 코 필러(시술) 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코 필러는 코 모양을 섬세하게 잡아주는 데는 한계가 있고……. 바로 이때 또 다른 선택지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스캐폴더 시술이에요.■ 스캐폴더 시술이란?스캐폴드(scaffold)는 해부학 용어로 ‘뼈대, 골격’이라는 뜻이에요. scaffold [sk?fo?ld] : (해부) 뼈대, 골격.스캐폴더(Scaffolder)는 이 스캐폴드에서 의미를 따온 말로써 ‘지지대 역할을 하는 의료용 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즉, 스캐폴더 시술은 코에 실을 넣어서 그 실이 지지대 역할을 하게 하는 시술이에요. 스캐폴더 시술이 등장하기 전에는 코 성형에서 지지대로 각종 보형물을 쓰는 수밖에 없었어요. 자가연골이나 실리콘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이런 보형물을 넣으려면 피부를 절개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반면 스캐폴더 시술은 절개 없이도 지지대를 넣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실처럼 가늘고 약한 물질이 과연 지지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요. 피부 밑으로 들어간 실이 주변 조직을 자극하면 실 주변에 조직이 들러붙게 돼요. 즉, 실을 중심으로 새로운 조직이 형성됨으로써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이 점은 실 리프팅 시술과 비슷한 점이에요^^)만약 녹는 실을 사용할 경우 실이 다 녹으면 효과도 자연스레 사라지는데요. 이때 효과가 다 사라지는 게 아니라, 실 주변에 형성됐던 조직의 약 30% 정도는 남아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효과는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코그(돌기)가 달려있는 실을 사용하면 그 자체로 피부를 고정시키고 잡아당겨주는 힘이 있으므로 충분히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답니다.    ■ 스캐폴더 시술의 장단점◎ 장점- 주사만으로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 의료용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염증 발생, 구축 코 등의 부작용 발생 확률이 거의 없다.- 지지대가 실이기 때문에 코의 모양을 세세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  (코의 각도, 콧대 길이, 코끝 모양, 콧날개 교정 등) - 이미 오래 전부터 의료용 봉합사로 사용되던 제품을 삽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검증됐다.- 대개 녹는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분해 된다. ◎ 단점- 자가연골이나 실리콘과 같은 보형물에 비해서는 지지효과가 약한 편이다.- 자가연골이나 실리콘과 같은 보형물에 비해 부피감을 주기가 어렵고, 그 결과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캐폴더 시술 시 지방이식이나 필러 시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 녹는 실을 지지대로 선택할 경우 필러처럼 주기적으로 시술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어떠한 종류의 실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지기간이 천차만별이에요. 에버코의 경우 40년 이상 지속되기도 해요)  ■ 스캐폴더 시술의 종류   스캐폴더 시술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요. 미스코, 하이코, 스탠코, 케이스타코, 에버코, 이지코, 바비코 등등이처럼 이름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는 지지대로 사용되는 실의 종류 및 특징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에요.실에 코그(돌기)가 달려 있는지 아닌지, 실의 성분이 무엇인지(PGLA, PDO, 폴리머 등), 실을 만든 회사(브랜드)가 어디인지에 따라 시술 이름도 달라지는 것이죠. 실의 종류에 따른 시술의 장단점도 분명하고요. 예를 들자면, 미스코는 PGLA 성분의 코그 실을 사용하고 하이코는 PDO 성분의 코그가 없는 실을 사용해요. PGLA는 PDO 실보다 더 빨리 녹는데요. 그 결과 미스코는 하이코보다 효과 유지기간이 짧아요. 반면 미스코는 실에 코그(돌기)가 달려 있기 때문에 지탱해주는 힘이 하이코보다 더 크다는 장점이 있죠. 이외 각 시술의 특징에 대해서는 ‘스캐폴더 시술들 전격 비교 (미스코, 하이코, 에버코, 이지코 등)’ 칼럼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해요^^

2017.01.25 Hits(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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